@모노마토님 / 두손가락 올려놓으면 우클릭이란 말씀이신가요? 오늘 애플 스토어에서 직접 만져본 바로는 마이티마우스와 별 차이점을 모르겠던데요. 마우스전체가 버튼이기에 한손가락이든, 두손가락이든 버튼전체를 클릭하면 왼클릭입니다. 터치가 아니라 '딸깍'하는 소리가 나며 기계적으로 클릭이 되고요. 우클릭을 위해서는 오른쪽 위쪽을 클릭 해주면 되었습니다. 스크롤도 잘 되고요. 다만 투핑거 제스쳐가 적응이 좀 안되더군요. 자꾸 마우스 본체가 이리 저리 휘둘려서 불편했었습니다. 지금 마이티마우스와 반대의 동작을 한다는 것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
만져본 느낌은 '우아하고, 편안하며, 확실하다' 란 것이었습니다. 다만 투핑거의 경우, 상판 재질이 너무 매끄러워 부드럽게 문지르기가 쉽지만은 않더군요. 제가 눅눅한 손꾸락을 가진 것도 아닌데 말이죠. @forist님/ 저도 투핑거시 마우스가 휘둘리기에 지니어스에게 시켜봤더니 사진처럼 하단을 꼭 잡고 편안하게 하더군요. 역시 익숙함의 문제 였나 봅니다. 그리고 모노마토님 말씀은 마이티는 버튼2 클릭을 위해 손가락 두개를 올려야 하는 반면 매직은 하나만 올려야 한단 말씀이 아니실까 하네요. @pink님/ 늘 구경만 하고 가다가 처음 글을 남겨 봅니다. 행복하세요~
2007년 1월 10일 태어나 3년가까이 나의 메인이던 MBP군이 금일 오전
굉음과 함께....입원. (ㅠ_ㅠ)/
목요일 PT자료와 내 업무 일정이 모두 녀석에게 있는데 우짜노...(ㅠ_ㅠ)
모처럼 맘을 비우고 종이와 연필로 생각하며 해봐야 겠다.
이가 없으면 잇몸이다! 에잇! (ㅠ__ㅠ);;;
Exodus Honey | Honeycut | The Day I Turned To Glass
어제도 부부 야근단은 야근을 마치고 신혼집을 향해 고고씽! (ㅠㅁㅠ)
주차 후 스마트키로 누르면 "뾱~"하고 소리가 나는데 이걸 맥 부팅음인 "딩~"소리로 바꾸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더군. 차의 우퍼를 통해 우렁차게 "딩~~~~~~~!" 하고 울려주면넘 감동적일듯 ㅎㅎㅎ 이거 어떻게 만들지?
AOL에서 만든 유료 AIM 테스트
iChat을 통해 보낸 메시지가 슬립상태의 iPod Touch를 깨우며 메시지를 표시.
실행중이 아니더라도 기기를 깨워 바로 대화가 가능하다는 부분이 재미있음. (^_^)
Wi-Fi와 egg Wibro를 통한 Skype <-> 핸드폰 테스트
테스트는 이어버드의 마이크를 이용했음.
약간의 딜레이와 음질이 고르지 못한 경우가 있으나
iPod Touch에 마이크만 있다면 egg를 통해 전화기를 써도 무난하겠음. (^_^)
지난번에 리뷰해 놓은 BlackBerry는 괜찮던데..왜 망설이세요? BB 증말 괜찮아요. iphone처럼 예쁘장하진 않지만, 굳센 돌쇠 같은 느낌..믿음직스럽고 스피드 빠르고, 탁월한 사운드 정말 너무너무 탁월한 사운드에 매료되실수 있습니다. 열심히 꼬시는거..느껴지시나요? ㅎㅎ
bb영업사원은 아니지만, bb에서 pink님이 말하는 대부분의 기능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ical연동은 해보진 않았지만, 된다고 하고..아무튼 제가 사용하고 있는 기능은 이렇습니다. 구글캘린더는 100% sync되고 있습니다. 제 컴퓨터의 스타트 화면은 구글캘린더입니다. 입력하고 동시에 bb로 날아 들어옵니다. 메일도 gmail. paran. mobile me. 이렇게 세가지 쓰고 있는데, gmail은 거의 리얼타임으로 sync 되고 나머지는 5분정도의 시차를 갖고 sync 됩니다. attatched file은 doc, xls, ppt, pdf. txt 까지 모두 읽어들입니다. 바로 보기가 가능합니다. 별도의 apps을 설치하면 읽는 것은 물론이고 쓰기까지도 가능합니다. 물론 읽기의 경우 bb자체에서 바로 읽기가 되고요. ical은 mac에서 설정만해주면 바로 sync가된다고 하나 아직 해보진 않았구요..한가지 사파리 북마크는 sync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아마 무슨 방법이 있겠지요. 아무튼 핑크님이 생각하는 대부분의 기능이 다 되는데, 문제는 여하한 상황에서도 wifi가 있건 없건 다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무지 빠른 스피드로..ㅎㅎ 적어도 업무에 관한한 무적이죠..놀이가 문제입니다. 게임..어런것은 별볼일 없습니다. 이쪽관련 app이 거의 없다시피하죠..특히 전세계의 모든 위치에서 pin넘버만 공유한다면 공짜로 메세지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리얼타임이죠..ㅎㅎ
bb는 기계마다 고유의 pin 넘버가 있습니다. pin의 뜻이 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personal information number가 아닐까 추축해봅니다. 아무튼 독특한 고유의 id 같은 것인데 이 넘버를 서로간에 bb 메신저에 등록을 해두면 별도의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서로간에 어느나라에 있던간에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받을 수 있습니다. 마치 네이트온 같이 리얼타임으로 대화가 가능하고요. gmail을 사용한다면, gmail도 메신저같이 사용해도 될 정도로 스피드가 빠르지요. 저는 pin 공유로 뉴욕에 있는 제 남동생과 벨기에에 있는 제 여동생과, 각국에 있는 주요인물들과 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